남극으로 파견간 영화 '남극의 쉐프' 이 영화는 남극 연구소에서 일하는 모습을 일본의 TV 드라마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요리학원 출신인 유타로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남극에 위치한 과학 연구소에서 쉐프로 일하게 된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남극에서는 냉동 식품을 사용해야하고 다른 연구원들을 위해 남극 기지에서 요리 실력을 뽐낸다. 현지 식자재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경력과 일본 요리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지만 남극에서 일하는 동안은 자신의 요리를 통해 성장하며 만들어내는 영화이다. 요리와 사람들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이 영화는 요리를 통하여 감정과 소통을 아주 잘 표현해낸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져서 매우 군침이 돋게 만드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