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어 새롭게 본 영화 '공기살인'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해 만든 영화이다. 가습기 살균제에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인데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 영화였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 가정집. 어느 때와 같이 밥을 먹다가 아들 민우가 컨디션이 안좋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데려오라고 한다.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한 아내 길주는 민우가 수영장에서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와 민우가 급성 간질성 폐질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들의 폐가 짧은 시간안에 딱딱하게 굳자 길주에게 설명을 하고 길주와 태훈은 아픈 아들을 보며 슬퍼하게 된다. 그러다 길주는 아픈 아들의 물건을 챙기러 집으로 가고 쓰러지게 된다. 길주를 데리고 병원으로 급하게 가보았지만 이미 늦은..